회장 정세윤

숭조(崇祖) 위선사업(爲先事業)과 돈종(敦宗)

 

안녕하십니까?

동래정씨충정공파(東萊鄭氏忠貞公派)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종중회장 정세윤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충정공파종중회는 1963년(癸卯)에 동래정문(東萊鄭門)에서 처음으로 영의정(領議政)을 지내시고, 조선조(朝鮮朝)에서 다섯 분의 임금님을 섬기시며 세 번의 영상(領相)에 오르시고, 삼훈공신(三勳功臣)에 책훈(策勳)되고, 봉원부원군(蓬原府院君)에 승봉(陞封)되신 동래정씨 14世인 시호(諡號) 忠貞, 諱 昌孫公을 정점(頂点)으로 창립하였습니다.

 

현재 충정공파종중회는 전국적(全國的)으로 구개지파(九個支派) 문중회(門中會)가 조직되어 있고 오천여명(五仟余名)의 宗人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검찰총장을 지내신 초대 정순석 회장에서 현재 18대 회장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시조인 휘 창손공의 묘소(墓所)는 1970년 가락동 묘역이 도시개발되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부용리 임야 37-1번지 선영(先塋)으로 이장하였고, 묘역(墓域)을 중심으로 삼만여평(三萬余坪)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지난 1994년에 경기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신도비각을 중심으로 사당과 재실이 건립되어 있으며, 종중회가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한 성역화 사업으로 주변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정화(淨化) 되어 양평군(楊平郡)에서도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종중회는 숭조(崇祖) 위선(爲先)과 돈종(敦宗)을 바탕으로 공정한 종재관리와 사당과 재실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전통문화사업, 후예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종중을 발전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선현들께서 이룩해 놓으신 공훈과 유지를 받들어 우리 후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부탁드리며, 종현 가족 모두의 지혜를 모아 동래정문의 후예로서 그 본분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종중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여 주시고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종현 댁내 평안(平安)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갑진(甲辰) 四月

 

 회장  정 세 윤 드림